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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성실왕본기 |
실성왕(實聖王)-417
실성왕(實聖王) 신라김씨3대 왕(재위 402-417)실주왕(實主王). 실금왕(實金王)이라고도 한다
이찬 대서지(大西知)의 아들로 키가 7척5촌이나 되고 총명하여 모든일에 통달하고 식견이 심원하였다 어머니는 아간(阿干)석등보(昔登保)의딸 이리부인(伊利夫人) 妃는 미추왕(味鄒王)의 딸 아류부인(阿留夫人)392년(내물왕37)에 귀국 내물왕이 죽고 태자가 어리므로 추대받아 즉위 하였다.
내물왕의 아들 미사흔(未斯欣)을 일본에 복호(卜好)를 고구려에 보내 수호(修好)를 맺고 405년에 명활산성(明活山城)에 침입한 왜병(倭兵)을 물리쳤으며 408년에 쓰시마 정벌을 계획하였다가 서불한(舒弗한) 미사품(未斯品)의 건의로 중지하였다 417년 내물왕의 어린태자였던 눌지(訥祗)를시기하여 고구려 사람을 시켜 죽이려다가 도리어 눌지에게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