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전남 광양)  어릴적(14세) 서울로 상경하셔서(홀로)  생활 하시면서 자식 들을 족보에 올리셨다 하였습니다 

그러데 족보는 안오고 오래전에 가지고 계셨던 족보마저 사라져 볼수없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얼핏 듣기로는 순은공파 38대손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버님(경년) 형(갑승) 나(갑수) 여동생(수영)(수진)

본래 만자 돌림인데 아버님이 작명소에서 지어 오셨다 합니다

몇년 전 사촌형이 아버지(1926년) 형(1960) 나(1962) 여동생 둘(1966)(1968)

나의 자식 아들(1996) 딸(1998)을 족보에 올렸다 했습니다

자식들에게 족보는 알려 주어야 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사촌형제들이 광양과 여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족보에 올린다고 돈만 챙기고 소식없어 상종을 안합니다**